5화. 채권 — 돈을 빌려주고 약속을 받다

채권은 국가나 기업이 돈을 빌리며 써 주는 차용 증이다. 원금, 이자, 만기, 신용이라는 네 가지 약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, 이 화에서는 “왜 돈을 빌려 준 사람은 이자를 받아야하는가”라는 질문에 시간·신용·유동성이라는 세 가지 대가로 답한다.

4화. 파생상품의 위험 구조 — 방향이 아니라 ’노출’을 거래한다

선물과 옵션에서 나온 개념(레버리지, 증거 금, 시간 가치, 변동성, 롤 오버)을 위험이라는 관점에서 재정리하고, 롱·숏·헤지라는 개념으로 “투자는 방향을 맞히는 게 아니라 노출을 조절하는 것”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. 2020년 원유 선물 마이너스 가격 사례로 파생 상품의 구조적 위험을 짚는다.

3화. 옵션 — 왜 ’의무’가 아니라 ’권리’가 필요했을까

선물은 유리하든 불리하든 반드시 이행해야하는 의무 계약이다. 이 의무를 “유리할 때만 거래하고 싶다”는 욕구가 옵션을 만들었다. Call, Put, 행사 가격, 프리미엄, 시간 가치, 변동성이라는 개념을 통해 옵션이 왜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도구인지 짚는다.